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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국 선택' 발언 주미대사 "한·미 동맹이 외교중심" 진땀 해명
이수혁 주미 한국대사. [연합뉴스] "70년 전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간 미국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"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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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“미, 해외 미군 조정 검토” 주한미군 감축 대비하나
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에게 답변하고 있는 서욱 국방부 장관(왼쪽)과 질의를 들으며 고심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(오른쪽). [연합뉴스]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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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6·25 참전, 제국주의 맞선 것" 시진핑에 소극 대응 논란…野 "외교부, BTS보다 못 해"
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, 한국국제협력단, 한국국제교류재단, 재외동포재단 등 산하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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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
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·보선,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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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훈 방미, 청와대는 극비 부쳤는데 미국이 일방적 공개 왜
미국을 비공개로 방문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4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했다. [연합뉴스]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방문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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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한·미 전작권 전환 충돌, 국방장관 기자회견도 취소
서욱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14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 인근의 국방부 청사에서 제52차 한·미 안보협의회의(SCM)를 진행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·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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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혁 발언 논란 속···美, 한국에 "화웨이 쓰지말라" 재압박
이수혁 주미대사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중앙포토 미국이 한국에 화웨이 등 중국 통신업체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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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년 "이수혁 발언 왜 논란되나, 한미 동맹 성역화 지나쳐"
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. 오종택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이수혁 주미대사의 국정감사 발언 논란과 관련해 “동맹에서 국익이 중요하다는 당연한 발언이 왜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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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선 당대표가 튈일 있나···국감 분위기 확바꾼 ‘이테일’ 이낙연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. [뉴스1] 지난 8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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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동맹 신뢰 갉아먹은 이수혁, 주미 대사 자격 있나
동맹은 국가의 운명을 상호 의탁하는 관계다. 동맹국 안보에 위협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자국의 위협으로 간주하고 의무적으로 도와주는 관계다. 조약이란 법적 장치도 필요하지만,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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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미대사가 한·미동맹 흔들자, 미국 반박문 냈다
“(한국에) 국익이 돼야 미국을 선택하는 것”이라는 이수혁 주미 대사의 국회 국정감사 발언에 대해 미 국무부가 “우리는 70년의 한·미 동맹이 극도로 자랑스럽다”고 밝혔다. 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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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아 "BTS와 친한 척하더니…靑·與, 중국엔 왜 침묵하냐"
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. 연합뉴스 방탄소년단(BTS)이 수상 소감에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를 강조하자 중국 네티즌이 비난을 퍼부은 가운데, 김현아 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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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년 “종전선언이 종말 부른다는 건 냉전본색”
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김 원내대표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부여당의 종전선언 추진을 비판하자 이를 '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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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맹 지속한단 뜻"…이수혁 폭탄 발언 진화나선 주미대사관
이수혁 주미 한국대사. 정효식 특파원 “(한국의) 국익이 돼야 미국을 선택하는 것”이라는 이수혁 주미대사의 국회 국정감사 발언과 관련해 주미 한국대사관이 12일(현지시간)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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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미대사 "국익돼야 美선택" 폭탄발언…美 "한미는 친구" 반박
이수혁 주미대사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중앙포토 미국 국무부가 "70년 전에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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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70년 전 미국 선택, 앞으로도 그래야 하나” 이수혁 발언 논란
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해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진행됐다. 이수혁 주미대사(위 왼쪽 둘째)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. 아래는 송영길 외통위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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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미대사 "70년전 美 선택했다고 앞으로 70년도 그래야 하나"
이수혁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10월 미국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정효식 특파원]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12일 “70년 전에 한국이 미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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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혁 주미대사 "美도 종전선언 공감···北만 동의하면 된다"
이수혁 주미대사가 지난해 10월 25일 미국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. 정효식 특파원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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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미대사 “美, 종전선언에 공감…北만 동의하면 돼, 설득 중”
이수혁 주미대사(아래 모니터 안)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주미대사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이날 주미대사 국정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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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文정부 3년, 특임공관장 67% 캠프·여권 출신 캠코더"
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6월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외교부 특임 공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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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·미 동맹은 평화 핵심축”…최종건·비건, 협의체 ‘동맹 대화’ 신설
최종건 외교부 1차관(오른쪽)이 지난 10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한·미 외교차관 회담을 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뉴시스]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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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에 '한미 동맹' 강조한 외교차관·주미대사…상시 협의체 '동맹대화' 신설
10일(현지시간)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 차관 회담을 했다.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에서 지난달 외교부로 자리를 옮긴 최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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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이인영 '냉전동맹'에 반박 "한미는 안보동맹 그 이상이다"
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.[AFP=연합뉴스]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한미관계를 “냉전동맹”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가 “한미동맹은 안보협력을 넘어서는 관계”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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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압박 동참하란 폼페이오…주미대사 "中은 경제 파트너"
6·25 전쟁 70주년인 지난 6월 미국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기념공원에서 헌화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이수혁 주미대사. [연합뉴스] 최근 미국 고위 관료들은 중국을 견제하